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 세계가 인정한 ‘노니’ 티백으로 간편하게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9-07 16:18 송고 | 2018-10-02 16:20 최종수정
티젠 제공© News1
티젠 제공© News1

국내 차(茶) 전문 기업 티젠(TEAZEN)이 신제품 노니 열매 티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니 열매는 주로 열대의 해안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열매로 하얗고 작은 꽃을 피우지만, 열매 자체로 먹기에는 시큼하면서 썩은 치즈 같은 냄새가 나서 분말을 활용하거나 주스, 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한다. 

또한, 노니 열매는 일반적으로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해파극, 파극천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는 노니 열매는 유럽식품안전청(EFSA)의 노벨푸드 승인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1년 연속 건강식품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티젠의 노니차는 첨가료를 넣지 않아 노니 고유의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고, 티젠만의 특별한 로스팅 과정을 더해 기존 노니 열매의 특유한 향과 맛에 부담을 느꼈던 사람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로스팅을 더해 구수한 맛을 잡은 티젠의 노니차는 보틀이나 텀블러에 담아 일상생활의 데일리 워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가오는 추운 날씨에는 뜨거운 물에 우려 따뜻하게 마실 수 있으며, 평소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많은 직장인이나 불규칙한 생활로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더하기에 좋다.
  
한편, 티젠은 최근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북미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을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정보와 인프라의 부재로 진입하지 못했던 북미 차(茶) 시장에 성공적으로 도약해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서 시작을 알렸다.
  
[news1] ‘푸드·요리·맛집·다이어트’ 뉴스 제보 - food@news1.kr


food@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