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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범준, 10일 의병 제대 확정…5개월 앞당겨 전역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9-07 10:03 송고 | 2018-09-07 10:37 최종수정
장범준 © News1
장범준 © News1

가수 장범준이 이달 10일 의병 제대한다.

7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범준은 오는 10일 의병 제대한다. 장범준은 지난 6월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다,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의병 제대가 결정됐다.
장범준은 부상 후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다 최근 의병 전역 심사 명단에 올랐다. 의병 전역 심사 대기차 휴가 중이던 장범준은 최근 심사에서 최종 의병 전역 결정을 받았다. 이에 장범준은 전역 예정 시기였던 2019년 2월보다 약 5개월 앞당겨 제대하게 됐다.

지난해 5월부터 병역 의무에 돌입한 장범준은 아내와 두 아이를 부양해야 하는 이유로 그간 상근예비역으로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복무해왔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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