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지구대는 5일 달동 길메리요양병원에서 치매·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경찰-병원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울산남부서 제공)© News1 |
울산남부경찰서 신정지구대는 5일 달동 길메리요양병원에서 치매·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경찰-병원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경찰은 치매질환자 가출시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병원측에서는 지역 112신고 및 순찰 중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발견 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지구대 응급환자 발생 시 적극적인 의료지원과 신정지구대 구성원들의 건강증진 활동 지원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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