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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4~6일 치유숲서 초등생 대상 '아토피 힐링캠프'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018-09-04 16:42 송고
진안군청사./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진안군청사./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 진안군은 4~6일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아토피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장승‧부귀‧진안초등학교 학생 150여명이 참여해 ‘아토피 탈출 뽀송뽀송!! 촉촉’이란 주제로 아토피 예방을 위한 생활환경, 자가 관리에 대한 체험을 하게 된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율동과 마술묘기 체험, 아토피 예방에 대한 재미있는 퀴즈 맞추기 등 아토피 피부염 관리에 대한 흥미와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진안 특산물인 홍삼을 이용한 홍삼쿠키 만들기와 치유숲 야외광장에서‘비밀 정원 속 황금 건강짱이’의 숨어있는 보물찾기 놀이 등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아토피 등록 환아에게 보습제 지원, 교육·상담 등 다양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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