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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야 화보야?” 장기용, 이색화보 눈길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9-04 10:18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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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기용의 색다른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원(부회장 박정빈)의 남성복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모델 장기용과 함께 2018 F/W ‘척하면 착’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의 이번 화보는 ‘윈드브레이커’ 웹툰 작가 조용석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 만화책 사이즈의 카탈로그 형식 ‘윈드브레이커 외전’을 내놓으면서 재미난 요소와 함께 트렌디한 F/W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장기용은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체크 코트와 트렌치 코트로 훈훈한 패션 감각을 어필했다. 특히 그는 웹툰과 같은 톤의 스타일링을 연출해 위트 있는 분위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화보서 장기용은 셔츠, 슬랙스, 수트, 코트 등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가을, 겨울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모던 캐주얼 감성의 남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이날 장기용은 프로다운 시선과 제스쳐, 표정과 함께 배경과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브랜드의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한편,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2018 F/W ‘척하면 착’ 카탈로그는 오는 11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배포될 예정이다.



hwang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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