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9시 11분께 낙뢰로 인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6000마리가 죽었다.사진제공=부여소방서© News1 |
지난 30일 오후 9시 11분께 충남 부여군 세도면의 한 양계장에서 낙뢰로 불이 나 병아리 6000여마리가 죽었다.
이 불로 양계장 7개동 중 1개동 374.4㎡가 전소된 후 20분만에 진화됐다.인명 피해는 없으나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부여소방서 관계자는 “낙뢰로 인한 순간 고압 전류가 발생해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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