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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 순직1호 경찰견의 마지막 가는길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김일환 디자이너 | 2018-09-02 09:00 송고
대구지방경찰청 소속으로 과학수사 체취증거견으로 활동하던 래리(2011년생·수컷·셰퍼드종)가 지난 7월24일 세상을 떠났다. 래리는 지난 2012년부터 체취증거견 역할을 하며 수많은 사건현장에 투입된 베테랑. 그러나 래리는 지난 7월23일 충북 음성군의 한 사건에 투입돼 수색작전을 펼치다 뱀에 물려 순직했다.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다 순직한 래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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