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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소속으로 과학수사 체취증거견으로 활동하던 래리(2011년생·수컷·셰퍼드종)가 지난 7월24일 세상을 떠났다. 래리는 지난 2012년부터 체취증거견 역할을 하며 수많은 사건현장에 투입된 베테랑. 그러나 래리는 지난 7월23일 충북 음성군의 한 사건에 투입돼 수색작전을 펼치다 뱀에 물려 순직했다.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다 순직한 래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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