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인스타그램 © News1

방송인 에이미가 체중이 변화한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27일 자신의 SNS에 "엄청 살 찌움. 같이 살 빼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90kg'라는 태그를 달아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는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살이 찐 모습이다. 그는 현재 체중 90kg이 나간다고 밝힘과 동시에, 앞으로 체중 감량으로 셀프 실험을 하겠다고 해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된 뒤, 2014년 졸피뎀까지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결국 벌금형을 받았다. 이어 2015년 11월 출국명령을 받아 그다음 달 미국으로 추방된 바 있다.

현재 에이미는 미국에 머무르며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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