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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원아 어린이집서 보육교사 몰던 승용차 치여 숨져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018-08-26 09:39 송고 | 2018-08-26 09:44 최종수정
지난 24일 오전 10시 50분께 충남 당진 송산면의 한 어린이집 주차장에서 보육교사 A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B군(3)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어린이집 관계자가 B군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26일 충남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B군은 같은 반 원생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하던 중 어린이집 주차장 쪽으로 향하다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A씨의 차에 치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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