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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비스' 김지민·신지훈, 김대희·박나래가 폭로한 핑크빛 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8-22 09:11 송고
MBC에브리원 © News1
MBC에브리원 © News1
개그우먼 김지민과 배우 신지훈이 썸을 타고 있다는 폭로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웨얼이즈 마이배꼽? 비스 코미디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김준호와 김대희, 변기수,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대희는 "스캔들까지는 아니고 김지민에게 요즘 남자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어 "회사 개관 공연날 쫑파티를 하는데 김지민이 왔다. 키가 190cm 가까이 되는 어떤 남자랑 왔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MC들은 "쫑파티에 둘만 왔냐"고 물었고, 김대희는 "김민경씨와 왔다"고 알렸다. 그러자 MC 박나래는 "김민경은 누가 봐도 연막"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고, MC 김숙은 "김지민에게 남자가 없는 것도 이상하죠"라며 거들기도 했다. 

김지민은 "신지훈씨"라며 함께 쫑파티에 참석했던 남자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제가 연결해줬다"면서 "신지훈씨가 모임에서 김지민씨만 챙긴다. 단체 채팅방에서 '김지민 나랑 만날 거냐' 이런 말을 한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썸 의혹에 힘을 실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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