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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40일만에 폭염주의보 해제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018-08-18 21:35 송고
대전·충남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2일 오후 대전 서구 큰마을네거리 인근 횡단보도 옆에 설치된 무더위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며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 2018.7.12/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대전·충남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2일 오후 대전 서구 큰마을네거리 인근 횡단보도 옆에 설치된 무더위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며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 2018.7.12/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8시를 기해 대전과 충남 전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지난달 10일 대전과 충남 부여, 논산, 공주 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지 40일만이다.
이로써 대전과 충남 전지역의 폭염특보가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주 다시 기온이 올라가면서 폭염특보가 발효 될 가능성이 있겠다"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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