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강남구, 29개 공공시설 주민활동에 개방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8-08-16 19:12 송고
강남구청 전경.© News1
강남구청 전경.© News1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주민들이 동아리 활동 등에 쓸 수 있도록 29개 공공시설, 45개 유휴공간을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개포·수서·압구정 등 동 주민센터 8곳, 논현·도곡·역삼 등 문화센터 15곳, 평생학습관, 강남시니어플라자, 강남구민회관 등 총 29개 시설이다. 시설 내 개방 공간은 강당·회의실·취미교실·전시실 등 45곳이다.
공간은 32㎡에서 804㎡까지 다양하며 15~512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공간에는 방송장비, 빔 프로젝트, 강의용 탁자, 의자 등이 있어 모임 성격에 따라 이용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석래 강남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유휴공간 개방으로 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yeyak.seoul.go.kr)나 해당 공공시설에 전화해 할 수 있다. 문의는 구청 자치행정과 (02-3423-5214)나 각 동 주민센터.



nevermind@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