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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인' 임수향, 동창男에 과거 폭로 당했다 "강오크"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8-11 23:25 송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캡처 © News1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캡처 © News1

임수향이 과거 고백했던 동창에게 과거를 폭로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에서는 강미래(임수향 분)에게 과거 고백을 받았던 동창 박용철이 등장했다. 
이날 박용철은 현수아(조우리 분)를 찾아 축제 현장을 찾았다. 그는 기분이 좋지 않은 강미래에게 "너 아직도 나 미워하느냐"고 물었고, 그만 가보라는 강미래에게 "왜 그래, 난 반가운데. 강옥이랑 다시 만나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얘가 그 강오크야"라고 폭로했다. 

화가 난 강미래는 "강미래, 너 좀 예뻐졌다고 뭐라도 된 거 같으냐"고 말하는 박용철에게 "그래. 변하고 나니까 알겠더라. 너 같은 건 별것도 아니었다는 거. 하나도 안 변했구나. 외모로 사람 우습게 보고 괴롭히고. 강옥이라는 이름 생각날 때마다 기억해라. 나한테 넌 쓰레기였다는 거"라고 일침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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