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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신현준, 매니저와 텃밭 가꾸기…삼겹살로 설득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8-11 23:17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News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News1


신현준이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
11일 밤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현준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현준은 매니저와 마트를 방문해 적은 양의 고기를 사 핀잔을 받았다. 이에 신현준은 "맛있게 먹고 정량을 먹자는 주의"라고 해명했다.

장보기를 마친 뒤 신현준은 알로에를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신현준은 알로에 효능을 언급하며 마당에 심을 계획을 밝혔다.

농가주택에 도착한 신현준은 매니저와 함께 텃밭으로 향했다. 그는 오늘 해야 할 작업을 설명했다. 매니저는 "쉬러 온 거 아니냐"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신현준은 삼겹살로 매니저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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