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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타그램] ‘피부도 폭염 대처’ 뷰티템3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8-09 16:22 송고 | 2018-08-09 16:23 최종수정
이미지 투데이, 뉴스1 DB © News1
이미지 투데이, 뉴스1 DB © News1
연 이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외부에 노출돼 자외선을 직접적으로 받는 얼굴 부위의 피부는 여느 신체 부위보다 손상받기 쉬운 부위 중 하나.

보다 빠르고 쉽게, 손상된 피부에 영양을 부여하고 치유할 수 있는 폭염 대처 뷰티 아이템이 각광받는 이유다. 한 여름에도 건강하게, 소중한 내 피부를 위한 특별한 뷰티아이템을 소개한다.
좌측부터 1,2,3 / 이미지 브랜드 제공 © News1
좌측부터 1,2,3 / 이미지 브랜드 제공 © News1

① '간편하고 빠른 마사지 효과' 마스크팩 디바이스
스웨덴 명품 스킨케어 디바이스 '포레오(FOREO)'에서 신개념 마스크 팩 디바이스 제품인 ‘UFO’는 기존 마스크 팩과는 다르게 전용 마스크 시트를 결합하여 단, 90초 동안 신속하고 간편하게 최고의 마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UFO는 온열과 냉온 기능이 있어서 모공에 자극이 없으며, T-Sonic 진동으로 마스크 팩 성분의 흡수를 촉진하는 동시에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해주는 효과에 탁월하다.

또한 UFO에는 온열 기능이 작용하여 피부 모공을 열어주어 마스크 성분이 피부 깊은 층까지 흡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순간적으로 차갑게 냉각되는 냉온 기능으로 모공 수렴 효과와 동시에 탄력 있는 피부가 되도록 도움을 주어 피부과를 다니지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홈케어가 가능하다.

② '무너진 피부 PH'엔 미스트 & 젤
이니스프리에서는 여름철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피부에 수분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트루케어 아줄렌 카밍 미스트&젤’ 2종을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하여 선보였다. 트루케어 아줄렌 카밍 라인은 햇빛과 외부 요인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구아이 아줄렌 성분을 함유한 여름 스킨케어 라인이다.

트루케어 아줄렌 카밍 미스트는 약산성 포뮬러로 세안 후 무너진 피부 pH를 맞추고, 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 안개 분사형 미스트다. 세안 후 스킨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건조한 피부에 수시로 가볍게 뿌려 수분을 공급할 수 있어 장시간 야외할동을 하거나 사무실에 있는 직장인들도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③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캡슐 자외선 차단제

영국 스타일리시 캐릭터 브랜드 피터젠슨(Peter Jensen)이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유니크한 코스메틱 라인을 선보인 캡슐 솔루션 라인은 알약 타입으로 하나씩 뜯어 쓰는 캡슐 솔루션의 선로션은 출시 손바닥 만한 사이즈 (6.5cm x 17cm) 캡슐 1팩 안에 필요한 모든 구성을 담고 있어 일상생활 혹은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션타입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고농축 자외선 차단제 (SPF50/PA+++) 역할을 하기에 요즘 같은 날씨에 언제든 사용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캡슐 솔루션은 그 외에도 오일폼,워시,베이스 등의 3종의 아이템이 추가로 있어 각각 구매가 가능하다. 이렇게 살펴본 3가지의 특별한 뷰티아이템들로 올 여름도 폭염으로부터 소중한 내 피부를 지켜내자.


hwang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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