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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바비큐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와인은?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8-09 11:14 송고
로즈마운트 밀매처 레드(왼쪽)와 로즈마운트 밀매처 화이트. © News1

무더운 여름이지만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캠핑이나 바비큐 관련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휴가철에 가족, 친구들과 캠핑을 떠나는 이들도 많다. 

반면 차를 타고 몇 시간씩 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다양해, 원한다면 근거리의 캠핑장이나 카라반, 실내 바비큐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순간에 즐길 수 있는 바비큐에 곁들이면 좋은 와인 두 가지가 있다. 
◇ 로즈마운트, ‘밀매처 레인지’와 ‘밀매처 레드’

바비큐에 빠질 수 없는 대표 품목이 바로 돼지고기. 소고기나 닭고기에 비해 기름이 많은 돼지고기에는 탄닌이 강한 와인보다는 부드러운 풍미와 스파이시함을 지니고, 과실 풍미가 좋은 와인을 고르는 편이 적합하다.

‘로즈마운트 밀매처 레드’는 그르나슈 60%와 쉬라즈 40%로 블렌딩되어 섬세한 탄닌을 지니고 있으며, 숯불 향이 강한 바비큐 음식을 먹을 때 입맛을 돋워주고 고기의 육즙이 더욱 잘 느껴지게 한다. 
최근 와인 포털 와인 21닷컴의 ‘와인 21추천 BEST OF BEST 서머 와인 컬렉션’에 선정되어 론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름이라 생선회를 즐기기는 어렵지만, 바비큐장에서는 조개나 새우도 단골 메뉴다. 집에서는 주로 쪄 먹는 이 두 재료를 바비큐 숯불에 구워 먹으면 훨씬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생선이나 해산물에는 신선하고 풍부한 향의 지닌 ‘로즈마운트 밀매처 화이트’가 잘 어울린다. 적절한 산도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바다 내음 가득한 식재료들과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한편,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로즈마운트 밀매처 레인지는 푸드 매칭에 탁월한 와인들로 각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며 스크류캡으로 되어 있어 휴대성도 좋다”라며 “와인병에 그려진 재미있는 그림과 테이스팅 노트를 참고해 여름날 바비큐와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로즈마운트 밀매처 와인 두 가지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역삼 레뱅숍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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