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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진혁X송하윤 '마성의 기쁨', MBN 편성… 9월 첫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8-09 09:21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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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송하윤 주연의 '마성의 기쁨'을 MBN과 드라맥스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드라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은 최근 종합편성 채널 MBN과 케이블 채널 드라맥스 수목극 동시 편성을 확정 지었다.
MBN과 드라맥스에서 드라마를 동시에 방영하는 것은 지난 6월 종영한 '리치맨'에 이어 두 번째다. '마성의 기쁨'은 두 개의 채널을 통해 방송하며 더 다양한 시청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진혁, 송하윤, 이주연, 이호원 등 청춘스타들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성의 기쁨'은 현재 촬영에 한창이며 오는 9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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