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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윤도현 "남북관계 좋아야 우리동네 파주 집값↑"너스레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8-08 23:32 송고
'한끼줍쇼' © News1
'한끼줍쇼' © News1

'한끼줍쇼'의 윤도현과 김윤아가 새 밥동무로 출연해 홍대 서교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8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윤도현과 김윤아가 새 밥동무로 출연, 마포구 서교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윤도현은 부동산에서 공인중개사의 홍대 상권 시세와 역사에 대해 들었고, 경의중앙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맞다. 남북관계가 좋아야 우리동네 파주도 집값이 오른다. 엎치락뒤치락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도현은 "이번 평양 공연에서 아버지가 '잘 하고 와야 집값 오른다'라고 말하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아는 '버스킹 성지'로 꼽히는 홍대 예술의 거리에서 연이어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이 모습에 윤도현은 "윤아의 팬들은 윤아를 아주 깊이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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