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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경제개발 5개년 목표 수행 '증산돌격운동' 개시

"2016~2020년 전략목표 기한 내에 점령하자"

(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2018-08-06 19:08 송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송산 궤도 전차 사업소를 찾아 새 모델의 무궤도전차(트롤리버스)와 궤도전차를 직접 탑승해보고 있다.(노동신문) 2018.8.5/뉴스1

북한 노동당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목표 수행을 위해 '증산돌격운동'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당의 부름 따라 5개년 전략목표 수행 증산돌격운동에 총매진하자'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렇게 밝혔다.

신문은 "오늘 우리 당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목표 수행과정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교훈에 기초해 경제건설 대진군에 보다 큰 박차를 가하기 위한 새로운 대중운동을 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증산돌격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목표를 우리가 정한 기간 내에 기어이 점령하자는 것이 당의 의도"라고 덧붙였다.

신문은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최후승리가 먼 훗날의 일로 되는가, 가까운 앞날의 현실로 펼쳐지는가 하는 것이 오늘의 투쟁에 의해 좌우되게 된다"고 강조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은 2016년 5월 제7차 노동당 대회에서 제시된 과제로 김정은 시대의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한 5년간(2016~2020)의 단기 경제발전 전략이다.

북한은 70주년 정권 수립일인 9월9일을 앞두고 주민들의 근로의욕과 경제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증산돌격운동을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d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