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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싱크홀’ 순식간에 차량 2대 '꿀꺽'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8-08-06 09:04 송고 | 2018-08-06 12:44 최종수정
thepaper.cn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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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4일) 중국 북부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에서 대형 싱크홀이 생겨 차량 두 대를 삼키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중국의 온라인 매체인 ‘thepaper.cn’이 6일 보도했다.
싱크홀의 크기는 지름 10미터, 깊이가 5미터에 달한다. 이 싱크홀에 지나가던 차량 2대가 완전히 빨려 들어갔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지 언론은 폭우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급격한 도시화로 도심 지역에서 싱크홀 사고가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thepaper.cn은 전했다.


sin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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