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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해찬 후보, 열흘만에 후원 모금액 조기 달성

"필승 이해찬" "당대표 꼭" 등 소액 후원자들 십시일반으로 1억5천 달성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2018-08-05 18:37 송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대전·세종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8.8.5/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대전·세종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8.8.5/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후원회가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고 모금을 마감했다.

5일 이해찬 당대표 후보 캠프는 페이스북에 "이해찬 후보 후원회가 소액 후원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계좌를 개설한지 10일 만에 한도에 도달하여 계좌를 닫았다"고 밝혔다. 후원 모금 한도액은 1억5000만원이다.
캠프는 "당대표 후원회가 마감된 이후에도 국회의원 후원회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후원해주신 당원, 국민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캠프 측에 따르면, 후원자들은 "당대표 꼭", "필승 이해찬", "적지만 적폐청산에", "문 정부의 성공"등의 입금자명으로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측은 "촛불혁명이 한명 한명의 마음이 모여 이뤄진 것처럼  모두의 진심을 담아 민주개혁세력 20년 집권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해찬 의원은 이날 충남·세종·대전 지역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당원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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