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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염,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화상 주의하세요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08-01 17:47 송고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는 1일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 기상관측소의 기상실황 모니터 온도가 기상 관측 사상 최고기온인 39.6도를 나타내고 있다. 1907년 기상청이 서울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웠던 날은 1994년 7월24일 38.4도로 기록돼 있다. 2018.8.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111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폭염이 계속해서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6분 기준 서울 종로구 송월동 관측 장비 기온이 39.6도를 기록했다. 폭염과 무더위 속 강한 자외선으로 여름철 화상 환자 또한 급증하고 있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일과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일광화상은 피부에 나타나는 염증반응으로, 피부 화끈거림, 따가움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고 통증 압통 등을 동반하며 드물지만 오한, 발열, 메스꺼움, 어지러움이 발생하기도 한다.

자외선 강한 날, 피부 화상 대처하는 방법은?

◇ 야외 활동은 ‘낮보다는 밤에’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야외활동을 피한다. 태양 아래에서 무리한 일을 하거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피치 못할 경우에는 적어도 2시간마다 한 번씩 그늘이나 에어컨이 있는 곳에서 휴식을 취해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차량 안은 창문을 열어 두더라도 급격히 온도가 상승할 수 있다. 어린이나 노약자가 차 안에 혼자 있는 일은 없어야 한다. 
  
◇ 매일 끊임없이 바르자 ‘자외선 차단제’
강한 자외선은 피부에 화상을 입히고,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주어야 한다. 자외선 차단지수(SPF)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할 경우 SPF 30, PA++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은 제품이며, 외출 15분 전에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수시로 덧발라 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 성인 기준 ‘하루 2L 이상’ 충분한 수분 섭취 
갈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충분한 양의 물을 수시로 마셔주어 수분을 보충해준다. 성인 기준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물의 온도는 10~15.8℃의 시원한 물로 한 번에 500~600㎖ 정도씩 마시면 인체 내  흡수되는 시간이 빨라진다. 

시중에 파는 이온음료들은 대부분 당 함량이 높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오히려 높은 삼투압 현상으로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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