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공식입장]고수희♥이근희 "열애 중" 16세차 연기파 배우 커플 탄생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8-01 15:52 송고
© News1 왼쪽 이근희/더피움엔터 홈페이지, 고수희/뉴스1DB
© News1 왼쪽 이근희/더피움엔터 홈페이지, 고수희/뉴스1DB

배우 이근희(59)와 고수희(43)이 열애 중이다.

1일 고수희 소속사 더퀸 관계자는 뉴스1에 "고수희씨가 이근희씨와 열애 중이다"라고 말했다.
두 배우 모두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 계획은 있을까. 소속사는 "결혼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두 배우가 얼굴도 알려지고 나이도 있는 만큼, 조심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근희는 90년대부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중견 배우다. 드라마 '그녀는 짱' '내 인생의 콩깍지' '라이벌' 등에 출연했으며, 연극 '켄터베리 이야기' '페리클레스' 등의 무대에 올랐다.

1999년 연극 '청춘예찬'을 통해 데뷔한 고수희는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충무로를 사로잡은 배우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너는 내운명' '괴물''써니' '타짜 신의 손'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MBN 드라마 '마녀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ichi@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