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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UCC 공모전'

8월2일~9월28일 진행…22개 지구 청소년 그룹 대상
드라마·CF 등 자유롭게 제작…22개팀 선정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18-08-01 12:00 송고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UCC 공모전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News1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UCC 공모전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News1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는 8월2일~9월28일 '2018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청소년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지정·지원하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학교·서울시교육청·서울시·자치구·지역주민이 협력해 새로운 공교육 모델을 실현하도록 추진하는 교육지구다. 현재 22개 자치구가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효과적인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행사다. 공모전 주제는 '청소년 자치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나누었던(÷) 이야기'다. 혁신교육지구 활동에 참여하면서 느낀 공교육 혁신에 대한 의견, 청소년 자치활동을 통한 민주적 학교공동체 문화 조성에 대한 생각, 청소년 문화발전을 위한 목소리, 우리 혁신교육지구 자랑하기 등을 다루면 된다. 

응모 대상은 22개 혁신교육지구에 거주하는 4인 이상의 청소년 그룹이다. 응모작은 1팀당 1편이다. 드라마, CF, 다큐멘터리, 에니메이션 등 자유로운 형식의 3~5분 내외 순수 창작 영상을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으로는 총 22작품을 선정한다. 수상팀에는 20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지급한다. 대상, 최우수상 등 훈격은 부여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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