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캡처 © News1

혼성그룹 카드(KARD)가 브라질에서 공연 티켓팅 당시 10만명이 동시 접속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고 밝혔다.

31일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선 혼성그룹 카드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카드는 외국에서의 인기에 대한 질문에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너무 신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인기있는 나라가 어디냐는 질문에 카드는 “브라질에서 인기가 좀 많은 것 같다고 느낀다”라며 “저희가 브라질의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게 됐는데 티켓팅에 동시 접속자수가 10만명이었다”라며 그들 역시 놀랐다고 털어놨다.

또한 카드는 이번 8월 19일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한다며 “한국에서는 뭔가 늦게 찾아 뵙는 기분이라 이번에는 뭔가 준비를 좀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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