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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지수원X하승리 모녀 음모에 설인아 홈쇼핑 무산위기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30 20:46 송고
'내일도 맑음' 캡처 © News1
'내일도 맑음' 캡처 © News1

지수원과 하승리 모녀의 음모에 설인아가 위기를 맞았다.

30일 KBS1 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선 윤선희(지수원)와 황지은(하승리) 모녀가 강하늬(설인아)를 위기로 모는 내용이 방송됐다.
강하늬는 홈쇼핑에 옷을 납품하기로 한 가운데 원단공장 사장으로부터 원단을 팔수 없다는 전화를 받고 멘붕에 빠졌다. 이는 강하늬를 홈쇼핑에서 쫓아내기 위한 윤선희와 황지은 모녀가 뒤에서 음모를 꾸민 것이었다. 그들은 강하늬에게 팔 원단을 비싼 값에 사들였고 원단 가게 사장에게는 어디서 구매했는지 비밀을 지키라고 요구했다.

하늬는 이한결(진주형)와 함께 원단가게 사장을 찾았고 그는 위약금을 물면서까지 강하늬에게 물건을 넘기지 않는 이유를 함구했다.

황지은은 홈쇼핑 방송에 차질이 있을거라며 강하늬를 방송에서 뺄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강한결 MD는 시간을 달라고 말하며 강하늬와 함께 다른 원단가게를 알아보며 그녀를 물심양면 돕는 모습을 보였다.

선희와 지은이 하늬를 위기로 몬 가운데 강하늬의 출생비밀이 앞으로 어떻게 드러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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