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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어먹는소리’ 송하윤, 미산리 타짜 여신 탄생…이진호 '깜짝'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30 20:27 송고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 News1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 News1

배우 송하윤이 미산리의 타짜 여신으로 등극했다.

30일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 방송됐다. 미산리 어르신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은 멤버들은 한태웅네 어르신들과 고스톱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숙이 고스톱 대결에서 1승을 획득한 가운데 고스톱 초짜인 송하윤이 뒤를 이었다. 송하윤은 고스톱에 대해 잘 모르는 모습을 보였고 이진호는 “그림 맞는거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하윤은 타짜 뺨치는 고스톱 실력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송하윤은 “그냥 냈는데 이렇게 됐다”고 순진하게 답했다. 이어 “정체가 뭐냐”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이진호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두 번째 대결은 9대 3으로 송하윤이 이겼다. 결국 김치와 과자를 걸고 한 내기는 훈훈한 물물교환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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