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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위해 기업 2곳에 투자

(성남=뉴스1) 권혁민 기자 | 2018-07-30 11: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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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전문 기업 다날은 마감할인정보를 알려주는 요식업 커머스 플랫폼 '라스트 오더'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 '큐레잇'에 투자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라스트 오더는 그날 조리된 음식이 남았을 경우 마감 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내놓은 음식점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위치기반을 활용해 사용자의 주변 음식점 마감할인정보를 알려준다. 소상공인은 음식을 남기지 않고 모두 팔 수 있고 소비자들은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큐레잇은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는 소셜 질의응답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든 궁금한 내용이나 의견을 질문이란 소통 방식으로 부담 없이 묻고 답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다날은 핀테크, 금융, 보안, 헬스케어, 교육플랫폼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해왔다. 또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와 동반 성장하는 한편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혁신적인 시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날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한 스타트업과 청년창업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hm07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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