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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동막골소녀 새 가왕 등극…밥로스는 한동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7-29 18:38 송고 | 2018-07-29 18:4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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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소녀가 새 가왕으로 등극했다. 새로운 여성 가왕의 탄생이었다.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밥로스' 저지에 나선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왕전에는 동막골소녀와 가왕 밥로스가 무대에 섰다. 이날 동막골소녀는 믿을 수 없는 고음으로 전율을 안겼고 밥 로스는 묵직한 감성으로 진한 감동을 줬다.

3연승에 성공했던 밥로스의 정체가 바로 공개됐다. 밥로스는 가수 한동근이었다. 한동근의 얼굴이 공개되자 관객과 패널이 큰 박수를 보냈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은 우주선과 커피자루가 펼쳤다. 우주선은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였으며 커피자루는 여름을 위한 목소리인듯 시원한 성량을 자랑했다.

대결 결과 파워풀한 목소리를 보여준 커피 자루가 가왕전에 가게됐다. 안타깝게 얼굴을 공개하게된 우주선의 정체는 '위대한탄생' 출신의 데이비드 오였다. 이날 데이비드 오는 새 소리를 내는 등 아이돌급의 다양한 끼를 선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2라운드 두번째 대결은 고슴도치와 동막골소녀였다. 이날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뒤 개인기 코너를 통해서도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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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는 엄청난 악력으로 삶은 달걀을 깨뜨렸고 동막골소녀는 아프리카 댄스로 반전 끼를 보였다. 투표 결과 동막골소녀가 승리했고 고슴도치가 정체를 공개했다.

고슴도치의 정체는 그룹 빅뱅의 승리였다. 승리가 가면을 벗자 관객은 역대급 환호성을 내지르며 승리를 반겼다. 이날 승리가 가면을 쓴 채 무대에서 다소 소외되자 그의 정체를 알아챈 카이는 "이 분은 이렇게 놔두면 안되는 분이다"라고 힌트를 주기도 했다.

승리는 "13년동안 활동하다가 이런 무관심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라며 "오늘따라 달걀도 왜이렇게 안깨지던지"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또 승리는 "이 무대를 군대에 간 형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형들이 부대 안에서 내가 얼마나 판 치고 다닐까 걱정이 많을 거다"라며 "빅뱅의 빈자리를 내가 잘 메꾸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일테니 걱정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내 목소리를 듣고 아무도 나라는 생각을 안해서 내가 아직도 조금 생소한가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도 가면을 벗고 많은 이들이 좋아해줘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왕전에서 만난 커피자루와 동막골소녀의 대결 결과 승자는 동막골소녀였다. 가왕전을 눈 앞에서 놓친 커피자루의 정체는 장미여관의 육중완이었다.

이날 패널들은 육중완이 가면을 썻을 때도 음색을 듣고 육중완임을 예견했다. 김구라는 "커피자루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뒤 마음이 더 열려서 노래가 확 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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