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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만기, 오늘도 넘치는 힘…오디잼 만들다 '사고'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7-28 18:50 송고 | 2018-07-28 18:57 최종수정
SBS '백년손님' 캡처© News1
SBS '백년손님' 캡처© News1


이만기가 오늘도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했다.
28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와 제리 장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리 장모는 오디잼을 만들기 위해 오디를 손질했다. 일을 도와주기 위해 나온 이만기는 제철이라 더 맛있는 오디 맛에 반해 일을 하는 것도 잊고 오디을 맛봤다.

이만기는 제리 장모의 지시에 따라 오디를 손으로 으깼다. 이만기는 장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비닐 봉지에 오디를 넣고 손이 아닌 무릎으로 으깨기 시작했다. 그는 "이렇게 하면 얼마나 쉬우냐"며 아예 드러누웠다.

결국 비닐이 뜯어졌고 오디가 터져나왔다. 이를 본 제리 장모를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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