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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관절을 지켜라…목포로 떠난 마지막 건강 여행(종합)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7-26 20:58 송고 | 2018-07-26 21:55 최종수정
OtvN 오늘내일 © News1
OtvN 오늘내일 © News1

'오늘내일' 출연자들이 관절 건강 여행을 떠났다.

26일 방송한 OtvN 예능 프로그램 '오늘내일'에서 출연자들이 목포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관절 테스트에서 1위를 한 이무송은 여행 첫 목적지로 출연자들과 해수찜을 하러 갔다. 따뜻한 찜질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수분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관절 내 압력을 낮춰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무송은 뜨거운 해수에 담근 수건으로 김용만에게 마사지를 해줬다. 김용만은 "형 집에서 많이 해줬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해수찜에 푹 빠진 심형탁은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 찜질을 즐겼다.

다음으로 출연자들은 목포로 점심을 먹으러갔다. 이날 메뉴는 낙지였다. 낙지를 맛본 출연자들은 싱싱한 맛에 감탄했다. 이어 살아있는 낙지 한 마리가 들어간 냉면을 본 심형탁은 고민 끝에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가위로 낙지를 잘랐다.

점심을 먹은 출연자들은 필라테스를 배우러 갔다. 양정원이 출연자들의 일일 필라테스 강사로 등장했다. 양정원은 남자들도 필라테스를 많이 하느냐는 말에 "남자들을 위해 남자가 만든 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준형과 김용만은 시작하자마자 화장실을 찾아 웃음을 안겼다.
양정원과 마주 보고 필라테스 동작을 하게 된 심형탁은 쑥스러워 양정원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고 뒤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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