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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이창욱, 짝사랑 고백한 설인아에 "하승리 걱정돼"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26 20:52 송고
'내일도 맑음' 캡처 © News1
'내일도 맑음' 캡처 © News1

이창욱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설인아에게 하승리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26일 KBS1 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선 이한결(진주형)이 강하늬(설인아)와 박도경(이창욱)이 한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질투를 드러냈다.

이한결은 강하늬를 집까지 데려다주다가 도경이 그녀의 집 대문에서 나오는 모습에 당황했다.
한결은 “그쪽이 왜 거기서 나옵니까”라고 말했고 도경은 “우리 집이니까요. 그건 그렇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술을 마시게 하면 어떻게 하냐”고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이어 하늬를 바래다줘서 감사하다는 도경의 말에 한결은 “본인이 왜 감사한데?”라며 질투어린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다음날 도경은 하늬에게 자신이 전날 그녀를 외면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요즘에 황지은 씨가 많이 힘들어한다. 지은 씨가 걱정된다”고 털어놔 그를 짝사랑하는 하늬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하늬는 “오빠도 힘들어하면서 왜 황지은 걱정만 하느냐”며 속상해했다.

한편 황지은은 강하늬를 또다시 궁지로 몰려는 모습을 보이며 악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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