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공정식 기자

기상청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폭염 진단 및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폭염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강효상 자유한국당·송옥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기상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기상과학원과 폭염연구센터 주관으로 학계·언론계·방재 관계기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와 폭염, 2018년도 한반도 폭염특성, 폭염 예보기술 향상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최근 폭염진단 및 대응방안을 놓고 폭염연구센터장인 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로 소철환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과장, 채여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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