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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 송하윤 예고 없는 영어 타임에 정형돈 당황 '폭소'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23 20:39 송고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 News1
'풀 뜯어먹는 소리' 캡처 © News1

시골생활을 시작한 송하윤과 정형돈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23일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 방송됐다. 이날 중학생 농부 한태웅과 정형돈, 김숙, 이진호, 송하윤이 장을 보기 위해 나섰다.
이날 차로 이동하는 중에 송하윤은 능이버섯에 대해 “그 트러플 오일 그 맛 나는 거죠”라고 소심하게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트러플은 송로버섯”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하윤이는 모르는게 많아서 가르치는 맛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하윤은 마늘을 보다가 ‘갈릭’이라고 말하며 예고없이 영어실력을 드러냈고 마늘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는 “매니 갈릭”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형돈은 당황하다가 결국 버럭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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