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히든싱어5' 고유진, 1라운드 생존…플라워 멤버 '촉' 맞았다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7-22 23:08 송고
JTBC '히든싱어5' 캡처© News1
JTBC '히든싱어5' 캡처© News1


고유진이 '히든싱어5' 1라운드 대결을 마쳤다.
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모창능력자 5인과 대결을 펼치는 고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창능력자 5인과 1라운드 대결이 끝난 뒤 장동민은 "다 고유진이 아닌 것 같다. 목소리가 변한 것 같다"며 난감해 했다. 방은희는 "3번이 제일 고유진 가티 않았다. 아마추어 같았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어렵다. 초반에 노래 소절을 2분씩 배치해서 어려웠다. 판소리 창법이 나왔다. 2번이 아닌 것 같다"고 예상했다. 민경훈은 "저도 들으면서 2번이 부를 때 아니라고 생각했다. 쭉 듣다보니 아닌 이유가 기억이 안났다. 기억이 안나지만 2번이 고유진이 아니다"고 확신했다.

김정민은 "왜 헷갈리느냐. 6번은 고유진처럼 부르려 했지만 목소리가 굵다. 정확히 아닌 사람은 6번이다. 제가 알기로는 5번이 고유진 같다"고 추측했다. 기명호는 "더 긴장한 사람은 6번이다. 6번이 고유진"이라고 반대 의견을 펼쳤다. 고성진은 1번이 고유진이라 확신하며 "노래할 때 버릇이 있다. 그런 버릇이 흡사하다"고 말했다.
대결 결과 6번이 25표를 받아 탈락이 확정됐다. 6번 방에는 고유진 닮은꼴 모창능력자가 있었다. 고유진은 1번 방에 있었다.


choyam@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