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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교사는 5월 23·25일 양일간 자신이 맡고 있던 C군(3)의 머리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다. 경찰은 지난 5월 31일 접수 피해 학부모로부터 학대 의심신고를 접수, 6월 초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학대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거친뒤 A씨를 다음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포시도 학부모로부터 학대 의심신고를 접수를 받아 아동보호기관 및 경찰과 함께 조사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해당어린이집에 대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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