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뉴스1 스타1픽
홈 > 정치 > 국회ㆍ정당

김무성, 딸 허위 취업 보도에 "전혀 알지 못했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8-07-18 22:20 송고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입장하고 있다.  2018.7.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신의 딸 허위 취업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18일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KBS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의 딸 A씨는 자신의 시아버지가 소유주인 부산의 한 조선기자재업체의 자회사에서 차장으로 있었다.
A씨가 5년 반 동안 받은 돈은 총 3억9600만원에 이르지만, 하루도 출근하지 않았다고 한다. 월급 실수령액은 약 307만원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 측은 보도 직후 뉴스1에 "김 의원은 해당 사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pej86@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런 일&저런 일

오늘의 핫 포토

부산 해운대 밤하늘에 '스타워즈 드론쇼'

다스 베이더 '해운대에 왔다'

관광객들로 가득 찬 경복궁

더위에는 분수가 최고

광화문광장에서 즐기는 서울페스타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토론회 축사하는 임현택 의협회장

어린이날 연휴 보내는 시민들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

    전문가 더보기

    외부 필진 더보기

    뉴스1 칼럼 더보기

    news1 블로거 더보기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