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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서 음주 후 실족…40대 구조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18-07-18 09:31 송고 | 2018-07-18 09:59 최종수정
인천해양경찰대원이 18일 오전 5시 42분쯤 인천시 연안부두 1잔교 앞 해상에서 물에 빠진 최모씨(48)를 구조하고 있다.(인천해경제공)2018.7.1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해양경찰대원이 18일 오전 5시 42분쯤 인천시 연안부두 1잔교 앞 해상에서 물에 빠진 최모씨(48)를 구조하고 있다.(인천해경제공)2018.7.1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5시 42분쯤 인천시 연안부두 1잔교 앞 해상에서 물에 빠진 최모씨(48)를 구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정박중인 선박 구조물에 간신히 매달려 있는 최모씨를 구조했다.
최모씨는 술을 먹은 후 연안부두를 배회하다 실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음주 후 술김에 항 · 포구나 해변가에 접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니 접근을 삼가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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