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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하리수 "악성댓글에 마음고생…진솔하게 다가가고파"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17 22:21 송고
'본격연예 한밤' 캡처 © News1
'본격연예 한밤' 캡처 © News1

하리수가 악성댓글을 이겨냈던 사연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며 눈길을 모았다.

17일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선 신곡 ‘메이크 유어 라이프’로 돌아온 하리수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고 앞에 나서는 일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하리수는 “저는 좀 뭐랄까 제가 작년에 이혼하고 저를 좀 못 알아보고 편하게 국내에서 잊히고 싶었는데 악플러 고소도 하고 약간 마음고생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악성댓글에 대해 “‘내가 드라마나 영화를 찍는 그런 상황인 거야’ 이런 식으로 가장 행복해 보이는 가장 좋았던 것들을 (안 좋은 것들과) 맞바꾸는 방식으로 이겨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성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미모의 비결에 대해 그녀는 “나이가 든 것 빼고는 달라 보이는 것이 많이 없다. 성형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많이 고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물론 가끔 시술도 받고 관리도 받고는 한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또한 하리수는 “대중에게 편한 느낌, 진솔한 하리수의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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