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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소밥 당번 정형돈이 달라졌다 "소들도 나를 반겨"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16 20:35 송고
'풀 뜯어 먹는 소리' 캡처 © News1
'풀 뜯어 먹는 소리' 캡처 © News1

정형돈이 능숙한 소밥 당번으로 변신했다.

16일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 방송됐다. 전날에 이어 이번에도 새벽 소밥 당번에 지명된 정형돈은 이전과 달리 알아서 척척 소밥을 주고 소들과 좀 더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태웅과 함께 새벽 소밥을 주러 나선 정형돈은 “이제 소가 안 피한다”며 조금씩 소들과 친해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형돈은 한태웅과 함께 염소밥을 주러 갔다. 정형돈은 소와 염소에게 밥을 주며 “밤새 걱정되더라. 애들 굶으면 어떡하나”라고 말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게으름의 화신 이미지였던 정형돈이 새벽 일찍 소밥을 주러 갔다는 말에 김숙은 “귀찮아서 자기 밥도 안먹는 사람인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애들도 이제 나를 반긴다”며 소, 염소들과 친해졌다며 자랑했다. 농사체험을 하며 달라진 정형돈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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