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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군수, 젊은 직원들과 소통…정책 아이디어 발굴

(옥천=뉴스1) 김기준 기자 | 2018-07-16 12:09 송고
결재하는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옥천군 제공).2018.07.03.© News1
결재하는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옥천군 제공).2018.07.03.© News1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가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행정 일선 조직인 면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16일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17일부터 23일까지 면 지역을 방문해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김 군수는 이번 면 직원과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을 조속히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방침이다.

그동안 각종 민생현장 탐방, 공약사업보고회, 부서별 군정업무보고 등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김 군수의 교감행정에 관한 의지를 나타내는 행보다.

김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신규 직원과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벽을 허물고, 임용 5년차 이내 새내기들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면의 특성을 고려해 이들의 참신한 신세대적 사고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생각이다.
김 군수는 “자유로운 조직문화가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는 시작인만큼 민선 7기는 젊은 직원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문턱을 낮춘 열린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oknisan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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