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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을이야기 기록할 중장년 모집합니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07-15 11:15 송고
50플러스재단 서부캠퍼스 전경(서울시 제공).© News1
50플러스재단 서부캠퍼스 전경(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의 인생경험을 발휘해 유무형의 다양한 마을자원을 조사하고 기록가치를 보존하는 '50+마을 기록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29일까지 서울시50+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만 50세부터 만 67세까지의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 상 대표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된 30여명의 참여자는 총 30시간의 직무교육을 받는다. 이 중 출석률 90% 이상을 기록해야 50+마을기록가 활동을 시작한다.

이경희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마을의 숨은 이야기와 가치 등 사라져가는 마을의 자원을 수집하는 것 자체가 사회적 자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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