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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김권이 박세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4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 연출 윤창범) 34회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을 피하는 연다연(박세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문식은 연다연에게 시간 있냐고 물었지만 연다연은 일이 있다고 둘러댔다. 이에 최문식은 연다연에게 "네게 가벼운 감정은 아닌 것 같다. 모르는 척 하지마. 너도 알고 있잖아. 그러니까 피하는 거고"라고 말했다.
또 최문식은 "도망쳐도 괜찮은데 그래도 생각은 하고 대답해줘"라며 "네가 내 옆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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