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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권현빈-한슬, 톡톡 튀는 매력 '예능 대세 꿈나무'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2018-07-09 14:13 송고
YG 케이플러스 © News1
YG 케이플러스 © News1
MBC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 맹활약 중인 권현빈과 한슬이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모델 출신의 권현빈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리며, 아이돌과 배우 등으로 만능테이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에는 도쿄 세타가야구민회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한슬은 이국적인 마스크의 소유자로, 패션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8일 방송된 ‘두니아’에서 권현빈은 유노윤호, 루다와 함께 섬 주변 탐사를 나섰다가 공룡의 공격을 받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공룡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전력질주했으나, 유뇨윤호는 그물망에 다리가 걸리게 됐고, 루다는 넘어져서 다리를 다치게 됐다. 둘 중 누구를 구해야 하는 문자투표 결과 시청자들은 루다를 구하기로 결정했고, 권현빈은 루다를 데리고 도망가게 됐다. 유노윤호의 죽음으로 권현빈은 딘딘과 다투었고 두 패로 갈라진 모습이 방송되며, 다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슬은 딘딘, 돈 스파이크, 샘 오취리, 오스틴 강과 함께 끝말잇기, 삼육구, 림보 등의 게임에 임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kang_g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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