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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예원, 3년 몸 담은 JYP 떠난다… 'FA'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7-09 08:30 송고
© News1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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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뉴스1 취재 결과 김예원은 지난 5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양측이 재계약과 관련된 논의를 거쳤으나, 결국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월을 끝으로 김예원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종료했다.
김예원은 지난 2015년 JYP와 계약을 맺고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통통 튀는 개성과 매력을 가진 '팔방미인' 배우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사랑만 할래' '후아유' '질투의 화신' '내일 그대와' '변혁의 사랑' '수상한 파트너' '리치맨'에 출연했다.

또 '궁 in TOKYO' '올슉업' '디셈버' 뮤지컬 활동을 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과 KBS 라디오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매력을 드러내며 사랑을 받았다.

3년간 몸 담은 소속사를 떠나 'FA'(자유계약) 상태가 된 김예원이 어떤 곳에서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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