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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간장게장 앞에서 무너진 우정…"내가 먼저" 폭소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8-07-05 21:25 송고 | 2018-07-06 01:35 최종수정
OLIVE 밥블레스유 © News1
OLIVE 밥블레스유 © News1

'밥블레스유' 출연자들이 간장게장 앞에서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한 올리브 채널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 출연자들이 간장게장 맛집을 찾았다.
단골 간장게장 맛집에 도착한 이영자는 자리에 앉자마자 위생장갑을 끼고 먹을 준비를 했다. 간장게장이 등장하자 최화정은 "이럴 때 두 개 씩 먹으면 큰일 난다. 그럼 내가 먼저"라고 손을 뻗었다.

김숙은 "유럽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 간장게장이 너무 생각난다며 우리보고 간장게장 먹방을 해달라는 사연이 있었다"라고 소개했고 최화정은 자신이 해준다며 게딱지 알을 퍼서 따끈한 쌀밥에 얹어 맛있게 먹었다. 이영자도 "언니 금수강산이 보인다"라고 맛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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