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 © News1 자료 사진 |
“아무도 무역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5일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6일로 예정된 미국의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부과 실행을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중국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루 대변인의 발언은 관세부과 실행을 하루 앞두고 미국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은 6일부터 중국산 제품 340억 달러어치에 25% 관세 부과를 실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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