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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무역전쟁 원치 않는다”-중 외교부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8-07-05 16:39 송고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 © News1 자료 사진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 © News1 자료 사진

“아무도 무역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5일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6일로 예정된 미국의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부과 실행을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중국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루 대변인의 발언은 관세부과 실행을 하루 앞두고 미국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은 6일부터 중국산 제품 340억 달러어치에 25% 관세 부과를 실행할 방침이다.


sin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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