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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아메바컬쳐 패밀리, 다듀 디스+흥폭발 노래방 '예능감 뿜뿜' (종합)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8-07-04 18:59 송고
'주간아이돌' 캡처 © News1
'주간아이돌' 캡처 © News1

아메바컬쳐 패밀리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4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선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선 아메바컬쳐 패밀리가 출연했다. 리듬파워, 크러쉬, 핫펠트, 행주가 출연했다.
이날 리듬파워는 아메바컬쳐 대표인 다이나믹 듀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아메바컬처 패밀리는 “원래 다듀가 망가지는 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망가지는 것을 안 좋아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직원복지에 대한 질문에 핫펠트 예은은 “저는 만족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 이유에 대해 “이사를 했는데 개코 오빠가 고급 청소기를 선물했다. 공기청정기까지 사주었다”고 말했다. 이에 크러쉬와 리듬파워는 자신들은 이사할 때 전혀 받은 게 없다며 개코와 다듀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메바회식 타임’코너에선 노래방 콘셉트로 멤버들의 흥 넘치는 무대가 공개됐다. 핫펠트 예은의 무대를 시작으로 크러쉬와 유세윤의 합동무대가 눈길을 모았다. 이어 리듬파워와 행주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자필 이력서 코너에서 예은은 리듬파워 지구인과 친해지지 못해 어색한 관계라고 털어놨다. 이에 지구인은 “예은은 저에게 영원한 연예인이다”고 말했고 예은은 “저 말을 1년 반째 하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상민은 지구인이 예은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리듬파워 보이비는 축구팬으로 네이마르의 열혈팬이라고 밝힌 가운데 제작진은 네이마르와 깜짝 전화연결이 됐다고 밝혀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통역사까지 등장한 가운데 네이마르와의 통화가 이어졌다. 그러나 보이비는 네이마르의 목소리가 아니라며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임을 금세 눈치 채며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아메바컬처의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는 코너에서 “계약이 끝나갑니다”라고 적었고 MC들은 즉석에서 아메바컬처의 다듀와 전화연결을 했다. 개코는 크러쉬의 “계약이 끝나갑니다”라는 글에 대해 “저는 크러쉬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며 크러쉬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금일봉을 잡아라’코너에선 아메바컬쳐 패밀리가 대표인 다이나믹 듀오의 개인 카드를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핫펠트 예은이 최후의 승자가 되어 카드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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