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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7일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8-07-04 15:44 송고
전북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사업에 선정됐다. © News1
전북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사업에 선정됐다. © News1
 
전북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컨소시엄 예술단체 ‘국악예술단 고창’과 함께 ‘놀토!(노는 토요일), 꿈토!(꿈꾸는 토요일)’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과 창작 국악뮤지컬 등 공연 작품과 연계한 예술감상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는 7일 첫 1기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13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진행하고 11월에 3기 수업이 끝날 예정이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인형극이란? △고창 절경의 전설과 유래 △국악의 이해와 공연 기초 지식 알아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참가학생들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자 문화를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증진과 또래 간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국악예술단 고창(063)564-4999.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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