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 먹는 소리' 캡처 © News1 |
배우 송하윤이 이앙기를 몰며 농사의 재미에 푹 빠졌다.
2일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 방송됐다. 이날 정형돈, 김숙, 이진호, 송하윤은 중학생 농사꾼 한태웅 군과 함께 모내기에 도전했다. 이날 이앙기가 고장 나는 위기를 겪었지만 동네 분의 도움으로 손쉽게 이앙기를 고쳤고 다시 이앙기로 모를 심기 시작했다.
한태웅은 멤버들에게도 모를 심는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송하윤이 먼저 이앙기로 모심기에 나섰다. 송하윤은 거침없이 이앙기를 몰며 모를 심었다.
멤버들은 “하윤이, 깡이 있다”며 감탄했다. 이앙기를 몬 송하윤은 “너무 기분 좋고 재밌다. 너무 신기했다”며 농사에 푹 빠진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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